찜해둔 코렐 그릇 리스트 : 언젠간 질러주겠어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지만 그래도 그릇 몇 개는 필요하죠. 저는 비교적 저렴하고 가벼우면서 잘 깨지지 않아 코렐 그릇이나 코렐 접시를 좋아하는데요. 코렐도 마트용 코렐, 백화점용 코렐이 다 다르더군요. 언젠가 그릇이 필요할 때 구매하려고 코렐 그릇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찜해두었습니다.

 

찜해둔 코렐 그릇 리스트

코렐 부티크 스웹트/ 사누아/ 스윗플라워

 

코렐 부티크 체리시

앰보싱 무늬가 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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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LLE Boutique Cherish 엠보싱 스퀘어 16피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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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블루/ 문라이트/ 포크 스티치

 

트리 버드/미스틱 그레이/스타라이트

직접 사용하면 또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스틱 그레이 디자인 깔끔하게 뽑히지 않았나요. 가성비만 따지고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에 이 디자인이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드타운 블루/ 우드랜드 브라운/프렌치 블루

프렌치블루도 디자인 잘 뽑혔죠. 주름무늬도 어설프면 싸구려 티 날 수 있는데 이것도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적청/ 더블링 아이스/ 링크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접시와 그릇이 코렐 적청입니다. 이제까지 더블링이라고 생각했는데 색감을 보니까 적청인 듯합니다.

 

백화점용 코렐 MSNY 라인

코렐 백화점 라인에서 탐내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코렐에서 마켓스트리트 뉴욕이라고 줄여서 MSNY 라인을 출시했는데요. 이렇게 깔끔하게 디자인 잘 뽑을 수 있으면서 이상한 꽃무늬만 주야장천 찍어냈던 건 무엇 때문일까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렐은 잘 뒤져보면 심플한 디자인도 있지만 막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백화점에서 코렐을 봤는데 코렐 백화점 라인은 디자인이 다르더군요. 물론 가격도 같이 뛰었지만요.

 

코렐 MSNY 뉴욕 딜라이트

MSNY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당장 냉면기가 필요한데 냉면기만 뉴욕딜라이트로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브런치 예쁘게 플레이팅 하면 딱 어울릴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브런치를 그럴싸하게 요리할 수 있어야 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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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뉴욕 딜라이트 단품 중접시 신혼 혼수 플레이팅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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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MSNY 골든에이지

뉴욕 딜라이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골든에이지입니다. 좀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데 무난하면서 질리지 않을 듯한 디자인이네요. 한식보다는 양식 쪽 느낌이랄까요. 마음 같아서는 뉴욕 딜라이트 한 세트 골든 에이지 한세트 이렇게 갖춰놓고 싶네요.

 

코렐 MSNY 골든 인피니티

들리는 말에 의하면 MSNY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 골든인피니티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자꾸 봐서 그런지 점점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코렐 MSNY 더 블레싱

언뜻 보기에는 골든 인피니티와 색깔만 다르고 같은 무늬 아닌가 했는데 더 블레싱 쪽이 좀 더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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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MSNY 실버비쥬

개인적인 취향보다 조금 화려해서 뒷전으로 미뤄뒀는데 점점 눈에 들어옵니다. 홈파티 느낌도 나고 티타임에 스콘이나 조각 케이크 하나 올려놓고 먹고 싶게 생긴 접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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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코렐코렐 MSNY 실버비쥬 서빙디너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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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MSNY 민트브리즈

취향에서 살짝 어긋나긴 하는데 그래도 예쁘네요. 

 

코렐 MSNY 러블리 트윙클

빈티지한 디자인 좋아하시면 러블리트윙클 라인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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