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단식 방법, 부작용 | 2일 단식, 3일 단식, 7일 단식, 14일 단식

하루 이상 단식하는 장기단식 방법과 부작용,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2일 단식방법, 3일 단식방법

42시간 단식으로도 더 이상 체중이 줄어들지 않거나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단식을 더 긴 시간 지속하는 것입니다.

 

 

하루 단식은 견딜만 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단식 2일째가장 힘들어 합니다. 2일이 지나 3일째가 되면 배고픈 느낌이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2일 단식을 하면 가장 고통스러울 때까지 단식을 하고 끝내기 때문에 차라리 3일 단식을 권하는 편입니다.

 

7일 단식 14일 단식

감량할 체중이 많거나 당뇨병이 심한 경우, 다른 염증, 암과 같은 병이 있는 경우 단식기간이 긴 장기 단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 단식으로 넘어갈 때 가장 힘든 날은 2일째입니다. 3일째 부터는 배고픔이 무뎌지며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일째의 고비를 넘기면 7일 단식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0.2~0.4kg의 체중이 감량되며 이중 상당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식단으로 돌아가면 단식이 끝난 체중에서 약간 체중이 불어납니다.

 

7일 단식 주의점 7일 단식 14일 단식 부작용

단식이 길어지면 부작용으로 저혈당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은 어지럽거나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이 제일 대표적입니다.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열이 나거나 반대로 체온이 떨어지고 몸이 떨리기도 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기절을 하거나 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적인 건강상태의 경우 혈당이 덜어질 때 단식을 중단하고 식사를 하면서 이런 부작용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 경우보다 주의가 펼요한 경우는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을 복용할 때 단식까지 해서 혈당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단식을 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치료제와 인슐린을 줄여야하며 얼마나 줄여야하는지는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7일 단식이나 14일 단식 후 더 견딜 수 있더라도 영양재개 증후군의 위험, 부작용 때문에 가급적 14일 단식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식을 장기적으로 하려는 사람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에 장기단식을 반복하기 전에 2주 정도 격일 단식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 영양재개 증후군이란?

단식 부작용, 영양재개증후군 증상과 방지 방법

즉, 14일 단식에서 더 단식일을 늘려 21일 단식을 한다고 한다면 중간에 36시간 단식 또는 42시간 단식과 같은 격일 단식을 한 번 넣은 뒤 단식을 이어나가도록 합니다.장기단식을 결심했더라도 단식 중 몸 상태가 나빠지면 단식을 중단해야합니다.

 

7일 단식, 14일 단식 부작용으로 변비 증상이 있습니다. 먹은 음식이 없으니 배변활동도도 적게 되는 겁니다. 숙변제거를 위해 마그밀을 먹거나 소금물관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필수사항이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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